안녕하세요, 자투리입니다~

작년말 건강검진에서 B형 간염 항체가 없다고 나왔었는데, 한참을 잊고 지내다 갑자기 생각이 났습니다.

(과체중은 멍미?ㅠㅠ)


네이버 검색 결과...
원래 항체가 있다가도 나이를 먹으며 없어질 수도 있으며...
간염이란게 간에 염증이 생기는 것이고, B형 간염의 경우 피로감 유발, 구토, 근육통, 비정상적 색깔의 소변, 황달 등등의 무서운 증상 및 심할 경우 사망까지 할 수 있다고 하니...

어차피 전문가가 아니라 복잡한건 모르겠고, 그냥 아프면 싫으니까, 생각난 김에 빨리 예방접종 할 곳을 검색해 보았습니다.

그런데, 일반병원에서 하려면 5만원 정도 하는데, 보건소에서 하면 1만 5천원 (3회 기준)으로 할 수 있길래 근처 보건소에 전화해서 예약을 잡으려고 했는데요...

현재, 코로나로 인해 시내쪽 보건소들에서는 예방접종 관련 업무를 하지 않는 중이더라구요.
예를 들어, 세종시의 경우, 세종이나 조치원 등의 보건소에서는 불가능하고, 인근 면단위 보건소로 문의하라고 안내를 받았으며...
오송 보건소 같은 경우도 역시 불가하여, 청주 흥덕보건소(비하동 소재)로 안내를 해 주시더라구요.

결국, 흥덕보건소로 찾아가서 일단 1회차 주사를 맞고 돌아왔는데요.  (아래 사진에 비용 참조)


참고로, 1회차 주사를 맞은지 한달뒤에 2회차 주사를 맞아야 하며, 2회차 주사를 맞은지 6개월 뒤에 3회차 주사까지 맞아야 접종이 마무리 된답니다.

암튼, 혹시라도 간염 등 예방접종을 하셔야 하는 분들은 참조하셔서, 미리 보건소에 전화로 확인 후 방문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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