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자투리입니다~

문자나 SNS로 사진을 보내다보면, 보낸 원본 사진의 화질은 아주 좋은데, 받은 사진의 화질은 저화질로 보이는 경우가 있습니다.
일반적 사진의 경우엔 큰 문제가 없으나, 광범위한 내용에서 특정 부분을 자세히 살펴봐야 하는 지도 등의 사진일 경우엔 글자 등을 읽을 수 없어 문제가 생기게 됩니다.
또한, 일반적 사진이라도 보내는 사람은 자신의 휴대폰에서 보이는 멋진 사진을 보여주려고 보냈는데, 받은 사람은 그냥 시큰둥 할 수도 있겠죠.^^

결론부터 얘기하면, 문자나 SNS의 '일반적 설정'상태에서는 화질을 축소해서 보내기에 저화질로 바뀌게 되므로, 이 설정을 바꿔줘야 보내는 사람과 받는 사람이 동일한 화질의 사진을 볼 수 있습니다.
다만, 휴대폰에 기본적으로 탑재된 문자는 이 설정을 바꾸는 기능이 없고, 카카오톡의 경우엔 설정 변경 기능이 있는데, 아래와 같습니다.



1. 카카오톡의 설정(톱니바퀴 모양)을 누르고, '전체설정'으로 들어가 줍니다.

 



2. '채팅' 메뉴로 들어갑니다.

 



3. 중간쯤 미디어관리에 사진과 동영상 화질을 변경할 수 있는 메뉴들이 보입니다.

 



4. '사진 화질'을 눌러주면, 아래와 같은 설정창이 나오는데, '원본'으로 선택해 주면, 본인의 휴대폰에 저장된 사진과 동일한 사진을 상대방이 볼 수 있게 됩니다.



다만, '원본'으로 계속 사용하게 되면, 용량을 많이 잡아먹게 되므로, 필요한 경우에만 사용하시고, 평소엔 '일반화질'로 설정하여 사용하시는게 좋을 듯 하네요.^^

 




블로그 이미지

자투리튜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