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자투리입니다.
얼마전 어머니께서 간단히 사용하실 블루투스 이어폰이 필요하여 구매하게 된 제품이 있어, 간단히 리뷰해 볼까 하는데요.

바로, 몬스타기어의 <서머너 S1>라는 블루투스 이어폰인데요.

이미지출처 : 몬스타기어 블로그 


일전에 포스팅했던 브리츠의 BZ-M20과 같이, 2만원 초반대의 '넥밴드'형태의 이어폰으로,
좀 다른점은 귀에 고정하는 형태가 BZ-M20이 이어훅을 이용해 고정한다면, 서머너 S1은 귀걸이형태로 고정합니다.

서머너 S1의 좀더 상세한 구매관련 정보는 하기 링크를 참조하시고,

 

 

몬스타기어 서머너 블루투스 방수 이어폰

COUPANG

www.coupang.com


넥밴드 형태의 이어폰 중 '귀에 고정하는 형태'로 고민중이신 분들은 아래 링크해 둔 BZ-M20 포스팅과 해당 포스팅을 비교하여 보시면 좋을 듯 합니다.

 

 

브리츠 Britz BZ-M20 블루투스 가성비 이어폰 2년간 사용후기 (내돈내산)

안녕하세요, 자투리입니다. 오늘은 제가 2년 정도 잘 사용중인 가성비 블루투스 이어폰 하나를 소개할까 합니다. 바로 브리츠사의 BZ-M20이라는 녀석인데요~ 구매 목적은 운동할 때 사용하려는 것이었구요, 귀에..

jaturitube.tistory.com

 



■ 제품 구성
- 이어폰 본체
- 마이크로 5핀 충전케이블 (충전기 미포함)
- 여분의 이어캡 2쌍
- 사용 메뉴얼



▶ 전체적 외관은 아래와 같구요~



▶ 이 제품의 특징은 넥밴드에 리모트를 두는 대신, 한쪽 귀쪽에 버튼을 몰아둔 방식인데, 넥밴드 형태의 이어폰 리모트가 눈에 잘 보이지 않아 약간 불편한 점을 개선한 괜찮은 아이디어인듯 합니다. (어차피 버튼은 플레이랑 음량 조절정도만 하면 되니...)
다만, 마이크 역시 귀쪽으로 함께 가 있어, 야외에서 전화 통화시 상대방에게 전달되는 감도가 살짝 떨어지는 듯 합니다.
참고로, 저 원형의 지름은 약 2cm 정도 됩니다.

리모트 없이 귀쪽으로 몰아둔 버튼들

 



▶ 이 제품을 선택한 이유 중 하나가, 어머니 귀가 좀 작으셔서 가장 작은 이어캡을 사용해도 좀 불편해 하셨거든요.
그래서, 이런 귀걸이형으로 사서 귀에 걸고, 이어캡은 귀에 살짝 걸쳐놓는 식으로 사용하면 좋을 것 같아 구매했는데, 고정도 잘되고 괜찮다고 하시네요.

귀걸이형
안쪽면 모양

 



▶ 충전잭 역시, 버튼쪽에 같이 위치하며, 아래 스샷과 같이 마이크로 5핀이 들어갑니다.

충전잭
마이크로 5핀 단자

 



▶ 휴대폰 등과 페어링 역시 간단한데, 이어폰 전원을 켜면 LED표시등이 빨강&파랑으로 교차점멸되고, 휴대폰을 켜서 블루투스 검색하시면 SUMMONER-S1으로 나타나는데, 이걸 선택하시면 끝입니다.



그외, 설명서상 블루투스 4.1로 연결거리가 약 10m까지 유효하다고 하는데, 확실히 집안에서 편하게 사용하기에 좋은 것 같구요,

완충시간은 2시간 정도, 사용은 4시간 정도 가능하며,

음질도 무난합니다~
(단, 필자는 약간 막귀라 몇만원or 몇십만원짜리 이어폰의 차이 별로 못느끼는 사람인점 유의^^)

 

 

 

* 이 포스팅은 직접 구매 후 작성한 실제 후기이며, 쿠팡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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